대전 소재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이 이은권 후보(미래통합당·대전 중구)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을 포함한 청년 150여명은 이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은권 후보께 지역 청년의 뜻을 모아 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 며 감사를 표했다.
이은권 후보는 현역 국회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대전지역 소재 17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의무화를 규정한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안’ 을 대표발의하고 국회 본회의에 통과시키며 지역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박우진 전 한밭대 총학생회장은 “항상 청년들과 소통하며 우리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 며, “청년들과 함께 희망찬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일해주실 것이라 믿고 다시 이은권 후보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 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정치상의 업적을 위한 의정활동이 아닌 국민이 먹고 사는 문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고 소통하면서 항상 민심을 반영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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