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협 2020년 1분기 기자상 수상자 발표
충북기협 2020년 1분기 기자상 수상자 발표
  • 조준영 기자
  • 승인 2020.03.25 2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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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문 뉴시스 조성현·뉴스 1 김용빈 기자 등 4개부문 8명 선정
충북기자협회(회장 박성진)는 25일 `2020년 1분기 기자상'수상자를 발표했다.

협회 기자상 심의위원회(위원장 김영일 언론중재위원회 충북중재부 위원)는 4개 부문에서 8명의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는 △사진부문 뉴시스 조성현 기자(격앙된 진천군민에 봉변당하는 김강립 차관), 뉴스1 김용빈 기자(진천은 안 돼 봉변당하는 복지부 차관) △기획취재 부문 중부매일 김홍민·장병갑·김미정·김용수 기자(정치인 안녕하십니까 시리즈) △일반보도 부문 BBS청주불교방송 김정하 기자(왜 충북도 출연기관 30대 여직원 목숨을 끊었나) △편집 부문 충북일보 신아영 기자(이곳이 TV드라마 속 그곳)다.

지역보도 부문은 출품작이 없어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초쯤 열릴 예정이다.

기자상 심사에는 김영일 위원, 김준회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김은희 청주대 미디어콘텐츠학부 교수, 김영식 서원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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