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총선 후보등록
26·27일 총선 후보등록
  • 석재동 기자
  • 승인 2020.03.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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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원 재·보선 등록도
첨부용. /사진=뉴시스
첨부용. /사진=뉴시스

 

4·15총선 본선경쟁이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접수한다.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충북도의원 청주10(우암·내덕·율량사천동), 보은, 영동1 등 3곳 재·보궐선거의 후보자등록도 같은 기간 실시된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라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4월 2일부터 가능하다. 다만, 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기간 개시일 전일까지 예비후보자를 겸하는 것으로 인정해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은 할 수 있다.

후보자등록 상황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info.nec.go.kr)에 공개된다. 후보자의 재산·병역·전과·학력·납세·공직선거 입후보경력은 선거일까지 공개한다. 4월 5일부터는 정책·공약알리미(policy.nec.go.kr)를 통해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선거공보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충북도내 8개 선거구 출마예정자들도 등록준비를 마치고 접수개시만 기다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시 서원구 후보는 26일 오전 10시 서원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등록할 예정이다.

미래통합당 정우택 청주시 흥덕구 후보도 같은 날 오전 9시 30분 흥덕구선관위에서 후보등록을 한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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