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임대료 확산 릴레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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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0.03.25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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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본부, 대덕구와 상생협약 … 93개 점포 인하 혜택
25일 LH대전충남본부 최화묵 본부장(왼쪽 세번째)과 박정현 대덕구청장(네번째)이 착한 임대료 확산 릴레이 상생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25일 LH대전충남본부 최화묵 본부장(왼쪽 세번째)과 박정현 대덕구청장(네번째)이 착한 임대료 확산 릴레이 상생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최화묵 본부장)가 착한 임대료 확산 릴레이 상생협약에 동참한다.

LH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영업자의 고통분담을 위해 25일 대전 대덕구와 착한 임대료 확산 릴레이 상생협약을 했다.

대덕구는 지금까지의 착한 임대료 협약으로 93개 점포에 6438만원의 임대료 인하 혜택을 기대하고 있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덕구 법동 주공3단지 내 상가점포 14곳에 6개월 동안 임대료 25%를 인하키로 했으며, 인하된 임대료는 1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화묵 본부장은 “국가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 자영업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한 상생협약 릴레이에 기꺼이 동참하게 됐다”며 “협약이 더 확산돼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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