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은 조합원 대학생 자녀 31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3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곽덕일 조합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차원에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읍·면을 순회하며 장학금 전달행사를 가졌다. 곽 조합장은 “장학생들이 학업에 최선을 다해 지역을 빛내는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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