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지역에 특색있는 다양한 녹색인프라 구성을 위해 올해 27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홍북읍 생활폐기물 처리장 내에 미세 먼지 차단숲을 올 상반기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총 2㏊를 조성해 128㎏의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촘촘한 녹지축 구축을 위해 군은 1㏊당 1800본의 교관목을 다열 복충구조로 설계해 띠녹지 형태의 혼효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홍성 오세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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