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증평군수 재해우려지역 현장점검
홍성열 증평군수 재해우려지역 현장점검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0.03.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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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증평군수가 25일 관내 재해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을 최우선 하라”고 주문했다.

홍 군수는 증평읍 율리고개 급경사지 붕괴위험 구역과 보강천 현장 등을 방문해 표지판, 구명기구, 예·경보시설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그는 특히 보강천 수문정비 현장에서“배수로 확보와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라”고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홍 군수는 이어“여름철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라”며 “문제점과 취약 현안을 잘 파악해 적극 해소해 다라”고 거듭 요청했다.

군은 이와 연계해 오는 31일까지 재해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책임 순찰을 강화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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