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석)는 코로나 19 우한교민 수용지역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24일부터 실시했다. 이 사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지정기탁 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실시되며, 2300만원으로 진천지역의 특산품인 문백쌀을 구매하여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진천군 거주 취약계층 692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연지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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