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지역발전 역량강화 사업비 충북 최다 확보
증평군 지역발전 역량강화 사업비 충북 최다 확보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0.03.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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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지역발전 역량강화 사업비를 충북도내 시·군 중 유일하게 가장 많이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1개 지자체에 1년간 지원하는 역량강화 사업비를 지난해 한도액 3억원을 확보해 가장 많이 받았다.

군은 이와 연계해 △마을 활성화 조사·연구 △찾아가는 마을 프로그램을 통한 인적자원 육성 △마을 네트워크 구축 및 홍보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과 관련해 전국 1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홍성열 군수는 “사람이 증평 발전의 출발이 되고, 마을이 지역 공동체의 기초가 된다”며 “지역 특성에 맞춘 주민 참여형 역량강화 사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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