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빅데이터 청년인턴십
공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공공 빅데이터 청년인턴십' 참여기관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공공 빅데이터 청년인턴십'은 데이터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전문교육 후 실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행정기관에는 데이터 전문 인력을 지원해 데이터기반 행정 관행을 정착시키는 사업이다.
행안부는 오는 6월까지 인턴십 참가자 11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7~8월 2개월 동안 공공 빅데이터 전문교육을 받는다.
/공주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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