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총력
코로나19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총력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0.03.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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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집단감염위험시설 법적조치 강화 … 새달 5일까지 추진
금산군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추진되는 코로나19 관련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

군민행동지침은 외출, 모임, 외식, 행사, 여행 등을 연기 또는 취소해야하며 발열, 호흡기 증상 시 집에서 휴식하기, 외출자제하기, 개인위생수칙 준수하기 등을 지켜야 한다.

직장에서는 2m이상 간격 유지,다중이용공간 사용하지 않기,개인물품 사용하기, 퇴근 후 집에 바로가기를 이행하고 사업주는 재택근무, 유연근무, 출·퇴근, 점심시간 조정, 영상회의 대체, 공용 공간 폐쇄, 유증상자 즉시퇴근 등의 조치를 권고하고 있다.

특히 감염위험이 높은 종교시설,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PC방, 노래방, 학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4월 5일까지 운영을 중단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금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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