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방안으로 고위험군 시설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선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다음달 5일까지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운영중단을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다.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정부 지침에 따라 벌금부과, 확진자 발생 시 손해배상 청구 등 직접 행정명령, 벌칙처분 등을 시행한다.

/천안 이재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