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아이꽃돌봄센터' 31일 개소
논산시 `아이꽃돌봄센터' 31일 개소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0.03.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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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 등 3곳서 영·유아 - 초등 대상 24시간 긴급 돌봄체계 구축
논산시가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구축으로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가 돌봄 사각지대 문제 해소와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아이꽃돌봄센터'가 오는 3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아이꽃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믿고 맡길 수 있는 24시간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내동(놀뫼아파트), 강산동(동신아파트), 대교동(코아루아파트) 등 3개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대상은 만 24개월에서 초등학교 3학년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간단위로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 또는 방문 신청 후 이용 가능하다.

한편 아이꽃돌봄센터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아동보육친화팀(041-746-5353)또는 돌봄센터(041-980-2255)로 문의하면 된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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