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R&D 투자 세제혜택 확대 등 경제활성화 공약
정우택, R&D 투자 세제혜택 확대 등 경제활성화 공약
  • 석재동 기자
  • 승인 2020.03.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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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정우택 청주시 흥덕구 후보(사진)는 22일 법인세 인하, 설비투자와 연구개발(R&D) 투자 세제혜택 확대 등 경제활성화 방안을 밝혔다.

우리나라 법인세 최고세율이 2010년 22.0%로 OECD 평균(23.3%)보다 낮았지만, 지난 2019년에는 25.0%로 OECD평균(21.7%)보다 높아진 것을 인하하겠다는 공약이다.

기업의 투자부진으로 고용과 소득감소는 물론 경제성장률까지 하락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기업의 생산성향상시설 및 안전시설 투자와 R&D투자에 대한 세제혜택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정 후보는 “문재인 정부는 세계경제동향에 역행하는 청개구리식 포퓰리즘 정책으로 경쟁력을 악화시키고 있다”며 “사회주의화돼 가는 관치경제에서 벗어나 시장중심의 자율경제로 경제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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