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청소년기에 필요한 도전의식, 모험정신 등 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41곳이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는다.
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에서는 다음달 25일 청소년 30명과 인솔자 3명 등 33명을 대상으로 충남 부여에서 문화체험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다.
현재 방과후 아카데미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휴관에 들어간 상태이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청소년 건강상태 파악, 간식·학습지원과제물 전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옥천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