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톱 5 … 한국가수 4번째
`NCT 127' 톱 5 … 한국가수 4번째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3.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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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엔시티 #127 네오 존'

SM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그룹 `NCT 127'의 정규 2집 `엔시티 #127 네오 존(NCT #127 Neo Zone)'이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 200' 톱5에 진입했다.

15일(현지시간) 빌보드 21일자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엔시티 #127 네오 존'은 `빌보드200'에서 5위를 차지했다. 발매 첫 주 8만700장 상당의 앨범이 팔렸다. 이 중 8만3000장이 전통적인 앨범 판매량이다.

해당 기록은 NCT 127의 자체 최고 순위다. 앞서 NCT 127은 작년 5월 발표한 미니앨범 `NCT #127 위 아 슈퍼휴먼'으로 `빌보드 200' 11위, `아티스트 100' 6위에 오르면서 세계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이번 앨범은 10개월 만의 새 음반이다.

또 NCT 127은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슈퍼엠 그리고 5위를 차지한 몬스타엑스에 이어 해당 차트 톱5에 든 4번째 한국가수가 됐다. SM연합그룹인 슈퍼엠에는 NCT 127 멤버들인 태용, 마크가 포함돼 있기도 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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