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7% 할인 영향
금산의 800여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한 금산사랑상품권이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7% 할인에 힘입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판매액은 7000여 만원으로 이달 말까지 2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금산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음식점을 비롯한 마트, 음식점, 주유소, 약국, 의원, 이·미용업소 등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액면금액의 70%이상 사용 시 잔액은 현금으로 환불이 가능하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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