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전담 조사반이 충남도에서 제공한 신천지 교인 184명과 교육생 37명 명단을 토대로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타 지역에 거주하는 1명은 해당지역으로 이관 조치했으며 기침,발열 등이 있는 5명의 유증상자를 확인했다. 이들 유증상자는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체 채취 검사를 실시한 결과 3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조사반은 유증상자를 포함한 무증상자도 12일까지 매일 전화문진을 통한 능동감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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