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기숙사에서 격리 중인 중국인 유학생 1명이 목의 통증을 호소해 충북대병원으로 이송해 검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5일 충북대에 따르면 전날 입국한 이 유학생은 인천공항에 도착해 목의 통증을 호소했다. 유학생 수송을 위해 학교 차량에 탑승했던 대학 직원은 질병관리본부와 청주시 보건소에 이 사실을 고지하고 지침에 따라 기숙사 입소를 진행 한 뒤 25일 충북대병원으로 이송해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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