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축협 코로나19 다중이용시설 방역 힘 보태
괴산증평축협 코로나19 다중이용시설 방역 힘 보태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0.02.25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괴산증평축협(조합장 김홍기)이 코로나19 방역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축협은 최근 인접 지역인 증평에 이어 청주에도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방역에 동참했다.

축협은 자체 보유한 방역차량 3대와 인력을 모두 동원해 지난 23일부터 관내 공공기관,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군도 휴일인 지난 22일 민·관 협력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구축하고 시행 중이다.

김홍기 조합장은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방역활동을 집중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