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산림조합 `괄목성장'
괴산증평산림조합 `괄목성장'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0.02.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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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서 작년 사업실적 결산 - 올해 예산안 처리


조합자본 55억 집계 … 2016년 이후 17억 늘어


전국 업적평가서 우수·여수신 1000억 달성도
괴산증평산림조합(조합장 정연서)의 조합자본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조합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지난해 사업실적 결산 및 올해 사업계획 예산안'을 승인, 처리했다.

총회 자료에 따르면 조합자본은 기존 49억2000여만원에서 6억900여만원이 증가해 55억여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6년 이후 전체 조합자본 보다 17억원이 늘었다.

조합원은 지난해 12월 현재 2267명이다.

괴산증평산림조합은 앞서 지난해 전국 산림조합 업적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또 올해 여수신 목표인 1000억원을 달성했다.

조합은 벌채, 조림, 숲가꾸기, 조경수, 임산물 생산 등 임업인 경영 활성화도 지원하고 있다.

정연서 조합장은 “앞으로도 전 조합원들의 산림 수익을 보다 크게 창출하는 조합으로 경영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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