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불정면 목도중·고교 총동문회(회장 정용준)가`더 나은 목도고교'개편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동문회는 지난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목도고 개편방안 대책회의를 열고 지역이 원하는 목도고와 상생발전하는 방안을 집중 모색했다. 이날 대책회의엔 정용준 총동문회장과 김도현 도교육청 혁신교육과정팀장 등 전문가 15명이 참가했다. 동문회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12월 3일 열린 공개토론회를 계기로 구성한 태스포스크(TF)팀 운영방향도 설정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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