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충남 계룡 군인 ‘코로나19’ 확진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해왔던 충북의 방역망이 뚫렸다.
충북도에 따르면 21일 증평군 소재 모 육군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증평 모 부대 병사 A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1일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휴가 중 대구에 가서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 계룡시에서 공군 장교가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육·해·공군 3군 통합기지인 계룡대 공군 기상단에서 파견 근무중인 이 장교는 국군 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장교는 확진 이전 계룡대 인근 식당을 수차례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동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증평 모 부대 병사 A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1일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휴가 중 대구에 가서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 계룡시에서 공군 장교가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육·해·공군 3군 통합기지인 계룡대 공군 기상단에서 파견 근무중인 이 장교는 국군 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장교는 확진 이전 계룡대 인근 식당을 수차례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동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지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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