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는 보툴리눔톡신 제제 `메디톡신'을 허가 전에 불법 유통하고, 생산 멸균작업을 시행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실험용 무허가 원액을 제품 생산에 사용한 혐의 등도 있다. A씨는 이 회사의 생산업무를 총괄하며 불법 유통과정 등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7월 메디톡스 전 직원의 공익신고를 받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허가 전 유통, 멸균처리 미시행 등의 의혹으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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