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호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추진”
황영호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추진”
  • 석재동 기자
  • 승인 2020.02.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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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예비후보 정책 제안·공약 제시

 

4·15총선에서 청주 청원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황영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사진)는 20일 반려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황영호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반려동물의 진료항목과 진료비 표준화로 반려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반려동물은 이제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니라 새로운 가족이자 삶의 동반자라는 인식이 반려동물에 대한 복지 시스템을 바꾼다”며 “이를 통해 배려와 존중의 반려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황영호 예비후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몇 년 전 추운겨울에 길거리를 헤메는 유기견을 집으로 데려와 한가족으로 지내는 강아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반련견의 사진을 게제한 바 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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