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괴산향우회 공직자들과 정책간담회 개최
괴산군이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군은 지난 19일 괴산 출신 충북도청 괴산향우회 공직원(회장 김성식)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청주시 관내 모 음식점에서 이차영 군수와 신동운 군의회 의장, 윤남진 도의원 등 괴우회 회원 50여명과 친목을 다지며 정보를 교환했다.
군은 △화양동 선비문화체험단지 조성(287억원) △괴산 유기농산업 복합센터(180억원)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177억원) 등 군정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3678억원 규모의 정부예산 확보와 연계해 괴우회에 협조를 당부했다.
이차영 군수는 “올해는 도약을 준비하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비도진세(備跳進世) 군정과 연계해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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