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립도서관 다문화세대 거점 공간 거듭
증평군립도서관 다문화세대 거점 공간 거듭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0.02.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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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 운영기관 7년 연속 선정

 

증평군립도서관이 다문화세대 거점 서비스 공간으로 거듭났다.

군립도선관은 문화체육관공부가 공모한 `2020년 다문화 서비스지원사업'운영기관에 7년 연속 선정됐다.

군립도서관은 이와 연계해 5월부터 △그림책 세상 △예절교실 △공연 한마당 △국가간 문화이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다문화세대 가족을 위한 문화생활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군립도서관은 앞서 다문화세대 자녀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절 교육 등을 추진 중이다.

도서관 관계자는“군민 모두가 다(多)같이, 다(多)문화를 이해하면서 다양성을 추구하는 의식을 더욱 강화해 일깨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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