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지역분위기 조성 … 군민 모두 함께해야”
괴산군 보훈단체 소속인 상이군경회(회장 성양수)가 군이 전개하는 `칭찬릴레이'에 동참했다.
상이군경회는 18일 `건강한 사회 만들기'와 연계해 관내 보훈단체 중 가장 먼저 동참하고 주민들간 반목과 갈등 해소에 앞장서기로 했다.
성양수 회장은 이날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이석근 지회장을 지목하고 “군민들이 솔선수범하고 화합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당부했다.
앞서 군이 전개하는 `칭찬릴레이'는 주민들간 험담과 비방 등을 없애고 배려와 포용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전 군민이 참가하고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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