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3월 1일부터 야간 운영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3월 1일부터 야간 운영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0.02.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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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대상으로 평일 야간 초급반 2개 추가 개설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보문산 사정공원 내 위치한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을 3월 1일부터 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을 3시간 연장(18시→21시) 운영하고, 엘리트선수 경력의 인라인지도자를 활용해 성인 대상 평일 야간 초급 2개반(화·목 19시)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은 3월 1일부터 9~21시까지 운영되며, 인라인 강습 프로그램은 공단 홈페이지(djsiseol.or.kr)에서 매월 25일부터 접수 가능하다.
일일 입장은 현장에서 발매 후 이용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은 날씨에 관계없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다” 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 배치, 우레탄 트랙 보수 등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은 대전 유일의 실내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어린이 대상 평일 오후 초·중급 8개반을 운영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584-1919)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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