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주 민중당 충북도당위원장(47·사진)이 4·15총선 청주시 청원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18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어 “한국사회의 불평등, 불공정, 특권을 해소하기 위해 정치혁명을 시작해야 한다”며 “낡은 정치세력의 일소와 새로운 민중의 직접정치 시대를 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청주 청원구는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72)이 내리 4선에 성공한 지역구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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