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사진)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 선주문량이 402만 장을 넘어서며 새 역사를 썼다.
18일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은 지난 17일 기준 선주문 402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드림어스컴퍼니에서 집계한 수량이며, 방탄소년단의 앨범 역대 최다 선주문량일뿐만 아니라 역대 가요계 최다 선주문량이다.
오는 21일에 발매되는 `맵 오브 더 솔 : 7'은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 1월 9일부터 일주일 만에 342만장을 돌파하며 역대급 컴백의 시작을 알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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