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노인회관 내년 5월 준공
천안시노인회관 내년 5월 준공
  • 이재경 기자
  • 승인 2020.02.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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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노인복지의 중추 역할을 담당할 천안시노인회관이 오는 2021년 5월 준공된다.

시는 18일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다양한 복지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기존 노후하고 협소한 천안시노인회관(이하 노인회관)을 사업비 91억원을 들여 연면적 2282.79㎡,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건립해 이전한다고 밝혔다.

새 노인회관의 지하층에는 주차공간, 1층에는 실버카페와 건강관리실, 물리치료실, 취업센터 등이 들어선다. 2층에는 컴퓨터실·강의실·강당이, 3층에는 대회의실, 4층에는 노인회사무실과 회의실, 5층에는 경로식당, 천안시복지예술단의 연습실과 사무실이, 옥상층에는 조경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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