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20일부터 … 박물관은 제외
부여군은 문화재 보존·관리와 더불어 문화재에 숨결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문화재에 대한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여 정림사지를 오는 3월 20일부터 무료로 야간 개방한다. 군에 따르면, 무료 야간개방 운영 시간은 하절기(3~10월)는 오후 6~11시, 동절기(11~2월)는 오후 5~10시까지로 야간에는 누구에게나 정림사지 박물관을 제외하고 무료로 개방하며 문화재 보호와 주민 안전을 위해 야간 경비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부여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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