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나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업무보고는 올 한해 동구의 각종 사업과 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주민과의 약속으로 구정 운영방향을 살피는 중요한 회기” 라고 강조했다.
또 “주요사업과 시책에 구민의견이 충분히 반영돼 추진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달라” 고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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