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과테말라교육봉사단 해단식
충북대 과테말라교육봉사단 해단식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0.02.17 2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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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장벽 넘어 소통 … 값진 경험”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는 17일 이 대학 사범대학에서 한라봉(한국과테말라교육봉사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한라봉은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2일까지 과테말라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했다.

한라봉 학생들은 과테말라의 소년의 집, 천사의 집, 소녀의 집 등 현지 초·중등학교 및 청소년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한재영 교수는 “봉사단원들이 현지의 학생들과 함께 놀고 느끼면서 언어의 장벽을 넘는 진정한 소통을 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열린 마음을 갖고 자신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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