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연 3000만원 상당의 교직원 당직비와 생일 격려품 등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도움을 주기 위한 조처다. 이 대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주 금요일 교직원식당의 문을 닫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옥천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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