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 첫 불펜 투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에이스 워윅 서폴드(30·사진)가 2020년 스프링캠프에서 첫 불펜 투구를 한 뒤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화 선수단과 함께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스프링캠프 중인 서폴드는 15일(현지시간) 첫 불펜 투구를 실시했다.
지난 1일부터 롱 토스와 수비 훈련 등을 소화한 서폴드는 이날 25개의 공을 던졌다.
서폴드는 “지난해 첫 불펜 투구보다 느낌이 좋다”며 “커맨드와 제구보다는 중심이동에 중점을 두고 공을 던졌다. 약 80%의 힘으로 던졌는데 느낌이 무척 좋았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