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코로나19 예방' 신학기 개강 연기·입학식 취소
충북도립대 `코로나19 예방' 신학기 개강 연기·입학식 취소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0.02.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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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신학기 개강을 연기하고 입학식도 취소했다.

도립대는 14일교무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2일 예정된 개강을 9일로 1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도 학교 안내책자 배부로 대체한다. 28일 옥천읍 관성회관에서 열 예정인 입학식도 취소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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