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신학기 개강을 연기하고 입학식도 취소했다. 도립대는 14일교무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2일 예정된 개강을 9일로 1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도 학교 안내책자 배부로 대체한다. 28일 옥천읍 관성회관에서 열 예정인 입학식도 취소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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