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중원대 개강 2주 연기
괴산 중원대 개강 2주 연기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0.02.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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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중원대학교(총장 김두년)가 신입생과 재학생들의 새학기 개강을 2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중원대는 최근 2차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다음달 2일 예정이던 개강을 16일로 연기했다.

16일 중원대에 따르면 새학기 개강 연장은 정부 방침에 맞춰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는데 동참하기로 했다.

또 이달 21일 예정한 졸업식은 취소한 반면 학위복을 1주일간 대여하고 학위증서는 개별적으로 받도록 했다.

입학식과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등은 취소, 또는 연기하기로 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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