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중원대학교(총장 김두년)가 신입생과 재학생들의 새학기 개강을 2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중원대는 최근 2차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다음달 2일 예정이던 개강을 16일로 연기했다. 16일 중원대에 따르면 새학기 개강 연장은 정부 방침에 맞춰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는데 동참하기로 했다. 또 이달 21일 예정한 졸업식은 취소한 반면 학위복을 1주일간 대여하고 학위증서는 개별적으로 받도록 했다. 입학식과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등은 취소, 또는 연기하기로 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