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우수팀에 8천만원 상금 … 사무공간·해외탐방금 지원도
KT&G가 청년창업 지원 사업인 `상상스타트업캠프' 4기 수료자들의 성과를 발표하는 `더 데뷔(THE DEBUT)'를 개최했다.
`상상스타트업캠프'는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가를 선발해 14주간의 실전 창업과정을 운영하는 KT&G의 청년창업 지원 사업이다.
`더 데뷔'는 전체 과정 종료 후 참가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가로서의 첫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로, KT&G는 지난해 10월 예비 창업가 40명을 선발해 사회혁신 스타트업을 론칭하는 전 과정을 지원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4기 수료팀 중 10개팀이 그동안 준비한 사업 모델과 성과를 발표했다. KT&G는 심사를 통해 5개 우수팀을 선발해 총 8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으며, 향후 창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해외탐방금 지원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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