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민·한영애씨 `베스트프랙티스상' 수상
(사)충청북도박물관미술관협회(회장 장인경)는 지난 10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21개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사업실적 및 감사보고,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등 운영현황을 공유했다.
또 학예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시와 교육부문에서 기획과 실행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베스트프랙티스상(Best Practice)'에는 강정민 학예사와 한영애 학예실장이 수상했다.
전시부문에 수상한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강정민 학예연구사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의 상징인 태극기를 주제로 `대한 태극기' 특별전을 기획 전시했다.
교육부문에 수상한 쉐마미술관 한영애 학예실장은 유아문화예술 교육지원 사업으로 `씨:앗 큐브'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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