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지역인재 양성 실천 `훈훈'
꾸준한 지역인재 양성 실천 `훈훈'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0.02.13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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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마로장학회 올해도 학생 5명에 장학금 전달

 

보은군 마로면 마로장학회(회장 한정환)가 올해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마로장학회는 13일 마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2명과 고등학생 3명등 5명에게 총 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마로장학회는 2013년 창립해 마로면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한정환 회장은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후 “앞으로도 지역 후배들의 학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장학금을 받은 구자혁 학생은 “학업에 더욱 정진해 지역 사회로부터 받은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창수 마로면장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마로장학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마로면행정복지센터도 마로면 장학사업이 더욱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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