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80개국 선판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80개국 선판매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2.1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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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 해외 영화제 초청도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80개국에 선판매됐다.

12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에 따르면, 홍콩·마카오·말레이시아·부르나이·인도네시아·베트남·일본·태국·필리핀 등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와 프랑스 등지로 수출됐다.

전 세계 영화제들의 러브콜도 받았다. 제34회 스위스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제42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제22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제1회 홍해 국제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됐다.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상 심사위원상도 받았다.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신예 김용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도연·정우성·신현빈·정가람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19일 개봉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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