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도서추천 서비스는 빅데이터 정보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성별, 나이, 기분상태 등을 분석해 개별 맞춤형 도서를 추천해 준다.
또 실시간 분석 과정을 통해 이용자의 기분이나 취향에 따라 매일 다양한 도서의 정보를 제공해 준다.
추천받은 도서 중 마음에 드는 도서를 선택하게 되면 모바일로 도서 위치(청구기호)가 문자로 즉시 발송돼 손쉽게 도서를 찾을 수 있다.
이원천 평생학습센터 소장은“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인공지능 도서추천 서비스 시행으로 주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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