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수소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군은 12일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와 수소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를 협약했다. 군에 따르면 이 협약과 연계해 군과 공사는 수소자동차 충전소 설치 및 유지·보수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군은 올해 39억7500만원을 들여 수소자동차 충전소 1곳을 구축하고 수소전지 자동차 30대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괴산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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