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김해림 팬클럽 `해바라기' 사랑 전달
프로골퍼 김해림 팬클럽 `해바라기' 사랑 전달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0.02.11 2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 문경시 농암면에 삼계탕 기탁

 

KLPGA프로골퍼 김해림(삼천리)의 팬클럽 해바라기(회장 이희진)는 11일 경북 문경시 농암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삼계탕 1300팩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농암면행정복지센터 임한원 면장과, 해바라기 팬클럽 강형대 회원 외 3명, 농암면 이장 및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삼계탕은 715만원 상당으로 김해림 프로와 해바라기 팬클럽 회원들이 모은 버디기금으로 마련됐으며, 농암면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김해림 프로와 팬클럽회원들은 2014년 충북 청주에서의 연탄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2-3회 전국의 아동,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이웃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연지민기자
annay2@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