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민 민주당 총선 예산홍성 예비후보 네번째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예산홍성 선거구 김학민 예비후보(사진)가 11일 도청브리핑룸에서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문제 개선을 위한 4번째 공약을 이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저출산 문화 해결을 위한 장기 정책으로 “출산과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초중고 및 대학 교육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혼부부 출산장려 정책의 획기적인 개선하기 위해선 출산부부에 대한 주거 보증금 및 임대료 무상 행복주택을 홍성예산군에 확대해야한다”고 말했다.
고령화에 대한 정책으로는 신장년 타운(수영장·보링장·당구장·사우나)을 조성해 노년층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양극화를 해소를 위한 이용자 관점에서 정책으로는 △장애인 복지시설의 재배치 △서비스분야 자활 근로사업 △기본 소득제 도입 등을 발표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전국 유일하게 충남에만 없는 공립의과대학 및 병원의 내포지역 설립 추진과 예산홍성에 산부인과와 청소년소아과 병원 운영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예산·홍성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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