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40여명은 11일 도로변 가로수 전지목을 제거하고 17개 마을부녀회는 5톤의 재활용품을 수거해 선별 하는 등 대청소를 했다.
회원들은 이와 연계해 청정자연을 지키고 환경오염을 사전 차단하는 예방 의식도 함께 일깨웠다.
앞서 새마을 남녀지도지협의회는 해마다 분기별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어르신 염색봉사, 김장 나눔 행사 등 지역사랑도 함께 실천하고 있다.
심재화 면장은 “앞으로도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다양한 현안에 적극 동참하며 아름다운 지역을 조성하는의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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