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예열 `스마트 온' 기능 탑재
KT&G가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2.0' 을 선보였다.
`릴 하이브리드 2.0' 은 궐련형 전자담배 최초로 모든 버튼을 없애고, 스틱을 삽입하면 버튼을 누르는 과정 없이 자동으로 예열이 되는 `스마트 온' 기능을 탑재했다.
OLED 디스플레이를 디바이스에 장착해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스틱의 잔여 모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디바이스 동작 상태 등 작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디스플레이에 표시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고속충전 기술을 적용해 충전시간 또한 25%가량 빨라진 1시간 40분으로 단축했다.
KT&G는 `릴 하이브리드 2.0' 출시를 기념해 권장 소비자가는 11만원이지만 홈페이지(its-lil.com)에서 쿠폰을 발급받으면 8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