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지난달까지 진행한 나눔캠페인을 통해 후원금 2억200여만원을 모금했다.
모금액은 2018년 1억4200여만원 보다 6000여만원(42%)이 늘었다.
군은 이를 관내 읍·면 어려운 세대에 지원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을 실현하기로 했다.
군은 또 `괴산사랑 희망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나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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